

EOLIA ENSEMBLE
에올리아 앙상블
2024. 6. 2. SUN 5 PM 평창동
플루티스트 윤혜리 Hyeri Yoon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 도미, 커티스 음악원 학사,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석사 과정, 바젤 아카데미 최고연주자 과정, 맨해튼 음대 전문연주자 과정 졸업.
세계적 권위의 제네바 콩쿠르 한국인 최초로 3위 입상(1992),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영아티스트, 올가 쿠세비츠키, 뉴욕 플루트협회 콩쿠르 입상.
뉴욕 필하모니와 마이애미 뉴월드심포니 단원, 스페인 테네리페 심포니 동양인 유일의 수석주자 미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등 유럽의 대학과 기관으로부터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 교수로 초청받음.
심성클래식 “Elegia” 음반, Sony Classic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Poulenc” 음반, 그리움 앙상블과 “엄마야 누나야 음반 출시.
2023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위촉, 독일 클라우, 일본 고베, 중국 광저우 국제 콩쿠르등 유수의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활동.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오보이스트 이윤정 Yun Jung Lee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줄리어드 음악대학 석사학위 취득.
동아콩쿠르 1위, 조선일보 주최 신인음악회 출연.
독일 Berlin Philarmonie Kammermusikasaal, 비엔나, 아테네, 대만 등 국내·외 다수의 협연 및 독주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광복 60주년 기념음악회,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06,12,17년), 영국 English Chamber Orchestra 내한공연등 협연.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 역임.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바수니스트 곽정선 Jung Sun Kwak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 대학원 졸업
동아음악콩쿠르 1위, 예음문화재단 예음상 실내악부문 수상, 부산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국내콩쿠르 입상
윤이상 <목관 8 중주 Octet for Woodwind> 세계 초연.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역임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진주시립교향악단, 예술의전당 실내악축제 초청연주, 11시 콘서트, 교향악축제 협연 및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등 다수의 독주회.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 및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겸임교수.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Jae-il Chae
줄리어드 음악대학 및 대학원 졸업.
동아 음악콩쿠르 1위, 스위스 제네바 콩쿠르 특별상, 스페인 도스 에르마나스 클라리넷 국제콩쿠르 1위 입상.
제네바 국제 콩쿠르, 자크 랑셀로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역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러시아, 스페인, 미국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LA 오페라 종신 수석, 스위스 UBS 베르비에페스티벌오케스트라, 말보로 실내악 축제 등 아티스트로 참여.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 역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Buffet 클라리넷, Vandoren 아티스트.
호르니스트 김홍박 Hongpark Kim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수석 졸업, 짤쯔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일본 관악 타악 콩쿠르 호른 부문 1위와 전부문 대상, 필립파커스 어워드 2위, 동아음악콩쿠르 1위 수상.
서울시향에서 호른 부수석,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테보리 심포니, 요미우리 니폰심포니 등에서 객원수석, 스웨덴 왕 립오페라에서 제2수석을 역임하였으며 2015년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수석으로 선임.
교향악축제 초청(2012년 원주시향, 2017년 인천시향, 2022년 목포시향), 국립심포니, KBS교향악단, 부천필, 부산시항, 인천시향,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저명 오케스트라와 협연.
2015년 월간<객석>선정 ‘2015 차세대 젊은 예술가 12인’에 금관분야 연주자 최초로 선정, <포브스코리아>선정 ‘2030파워리더 30인’에 선정, 2016년 예술의전당에서의 단독 리사이틀 ‘프렌치 호른’으로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에서 음악부문 신인예술가상 수상.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호른 수석,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역임.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클럽 M의 호르니스트.
에올리아 앙상블
한국 관악계의 대표주자들로 구성된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트 윤혜리, 오보에 이윤정, 바순 곽정선, 클라리넷 채재일, 호른 김홍박이 모여 창단하였다. ‘에올리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 ‘에올루스’>를 뜻하며, 풍부한 사운드와 화려한 하모니로 목관 앙상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소사이어티(이하 CMS)의 관악주자들로 처음만나 창단 이후, 브람스 실내악 전곡 연주인 ‘Brahms Essentials’ 시리즈와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의 작곡가 탐구 무대를 갖으며 2009년 세계 최고 권위의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단원들을 게스트로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구성의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또한 2012 년 뉴욕한국문화원과 한국음악재단의 초청으로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둘리 홀에서 첫 해외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3년 Sony Classic 레이블로 국내 최초 F. Poulenc 의 목관 앙상블 음반을 발매하였다. 이들은 국내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린 한국 최초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평가받았으며 CMS 이후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음악대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앙상블 에올리아의 결성을 통해 다시한번 CMS 시절 보여주었던 최고의 목관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며, 앞으로 앙상블을 확대하여 레퍼토리에 따라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에올리아 앙상블은 악기별 한국 최고의 연주자들이 만나 가히 목관의 드림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2024 년 6월 1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의 창단 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PROGRAM
F. Danzi (1763-1826)
Wind Quintet in A Major, Op. 56 No. 2
D. Milhaud (1892-1974)
Suite “La cheminée du roi René,” for Wind Quintet, Op. 205
P. Hindemith (1895-1963)
Kleine Kammermusik for Wind Quintet, Op.24 N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