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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Music Management서울뮤직매니지먼트

연주자와 관객이 음악을 통해 마음이 닿을 수 있는 소중한 무대를 만듭니다

About Us회사 소개

서울뮤직매니지먼트는 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음악을 통해 사람들이 함께 감동하고 공감하는 경험을 만들어가는 공연 기획사입니다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공연과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마스터클래스와 아카데미를 통해 차세대 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또한 Great Artists Series를 통해 뛰어난 연주를 고품질 영상으로 기록하고, 전 세계 관객들과 공유하며 미래를 위한 소중한 예술적 기록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우리는 진정성 있는 음악이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공연장에서는 연주자와 관객이 한 공간에서 살아 있는 음악의 감동을 나누고, 온라인에서는 Seoul Music Management 공식 YouTube 채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에서 훌륭한 음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서울뮤직매니지먼트는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감동과 소통이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가겠습니다

What We Create우리가 만들어가는 음악의 가치

Concerts클래식 콘서트 · 하우스 콘서트

세계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고, 음악가와 관객이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갑니다

Seoul Winter Music Festival서울윈터뮤직페스티벌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국제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과 예술적 교류의 장을 만들어갑니다

Music Education & Media음악 교육 및 미디어

마스터클래스와 아카데미를 통해 차세대 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Great Artists Series를 비롯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뛰어난 연주를 기록하고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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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Journey걸어온 길

Brand Story브랜드 스토리

보이는 음악, 들리는 기와

Visible Music, Audible Tiles
서울뮤직매니지먼트의 심볼이 만들어지기까지

글 · 사진
장성환_이공삼 대표

첫 미팅, 그리고 설렘

25년 9월 3일, 첫 미팅. 제2회 서울 윈터 뮤직 페스티벌의 홍보 디자인을 위한 자리에서 김소연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이 느껴졌다. 미팅이 끝나고 난 뒤 제1회 페스티벌의 프로그램북과 명함 등을 들여다보고 생각하다 보니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어떤 설렘. 클래식 공연계의 홍보물 디자인 및 제작에 대한 인식이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고 워낙 고정 팬 중심인 탓에 최소의 홍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심이 생겼다. 기존의 심볼은 보라색과 한옥 기와지붕으로, 대표가 떠오르는 이미지로 의뢰해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기존의 브랜드 디자인은 국제, 한국, 서울, 뮤직 등을 대변할 수 없어 보였다

아직은 페스티벌이 초창기이니 지금이라도 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걸맞은 외연이 필요하니 과감하게 변경하자고 설득했다. 다행히도 김 대표는 이런 제안을 흔쾌히 수용해 줬다

의외로 디자인 과정은 빠르고 수월했다. 브랜드 디자인이 때로는 지난하게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번개처럼 반짝하고 떠오르는 경우도 있다

제1회·제2회 서울 윈터 뮤직 페스티벌의 프로그램북과 굿즈
Henrik Wiese 작곡 'Seoul Ragtime' 악보 첫 부분

'Seoul Ragtime'

작곡 헨릭 비제

기존 심볼의 한국적 전통 상징인 기와지붕을 이어가되 음악성을 어떻게 부여할 것인가가 관건이었지만 김 대표의 도움으로 아주 쉽게 성사되었다

계속해서 들여다보니 기와지붕의 세로 골이 음표로 보였다. 저 기와에 음악을 입힐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러나 기존의 골은 수십 개여서 너무 과했다. 그래서 악보 한 마디 정도의 분량으로 로고 음악을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김 대표에게 문의했다

그러자 곧바로 페스티벌의 참석 아티스트이자 존경하는 친구인 헨릭 비제_Henrik Wiese에게 작곡을 요청해 주셨다. 몇 차례의 수정을 거쳐 "Seoul Ragtime"이라는 멜로디가 탄생되었다

종묘의 지붕선

단아하고 기품 있는 선을 찾아서

기존 심볼의 지붕선은 일반 한옥 또는 광화문의 기와선과 비슷했고 너무 익숙했다. 그 부분에서 우리만의 변별성이라는 고민이 더 필요했다. 그러다 종묘를 떠올렸다. 조선의 왕과 왕비들의 신주를 모시고 때로 전통의 종묘제례악이 울려 퍼지는 곳. 그곳의 지붕선은 좀 더 단아하고 기품 있어 보였다

그 뒤 새로운 지붕선과 헨릭 비제_Henrik Wiese가 작곡한 멜로디의 첫 마디 음표를 결합했다. 고요한 기와에 생동감이 더해져 실제 음악이 들리는 듯 보였다

그 뒤 피아노 건반 조율과 같은 세부 정리가 이어졌다. 심볼의 최소 사용 크기인 명함에 적용했을 때도 잘 인식되도록 음표의 원래보다 기둥 굵기를 굵게 조정했다. 심볼의 컬러는 로즈골드, 배경 컬러는 다크 그린(오래된 전통 기와의 색). 시안을 받아 본 김 대표는 환호로 화답해 주셨다

종묘의 지붕선 — 새 심볼의 출발점

브랜드 컬러

다크그린
Dark Green
로즈골드
Rose Gold
윈터 화이트
Winter White

공감각의 소유자인 헨릭 비제_Henrik Wiese에게 서울의 이미지는 흰색, 은색, 초록색이며 C Major로 느껴진다고 한다. 반갑게도 브랜드 컬러 조합으로 다크그린, 로즈골드, 윈터 화이트 등을 주조색으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 역사는 이렇게 이뤄지는구나 싶었다

김 대표의 전향적인 포용력, 헨릭 비제_Henrik Wiese의 천재적 작곡, 그리고 디자인의 시각적 상징이 결합해서 '서울 뮤직 매니지먼트'라는 조직과 '서울 윈터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국제 행사에 걸맞은 심볼이 완성되었다. 이 프로젝트가 가능하게 주선해 주신 김명희 쿨디가 대표, 그리고 이 작업에 애써 준 203 스태프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